오늘 새벽... 일을 마치고.. 새벽 3시쯤 사우나 갔습니다.
사우나에서 잘 곳이 없어서.....
새벽 4시쯤... 사우나를 나왔는데....
어떤 여자가 속옷에... 코트 하나 거치고...
막 뛰어 가면서... 전화에 대구.. "나 어떻게.."
하더라구요.........
상대 남자가 변태였을까요.......
암튼. 그 여자를 보니 살기 위해서는 모든 쪽팔림을
무릅쓰고 뛰어 나가야 한다는....
그런 삶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에 돌아다니니깐 재미 있는 것 많이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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