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필 두병째..
양념통닭 반마리 정도..아작내고... 약간 공복감이 몰려와서 ......- -;
새벽 한시가 지난 시각에 피씨방에 와서 지금껏입니다.
이수영의 노래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궁싯대고 있습니다.
맥주의 영향인가보죠.
요즘은 참 많은 고민들이 밀려옵니다.
이사철.. 집문제. 회사. 회사일 이외의 일에 대한 제의.
아무래도 회사일 이외의 side job이란 능력있는 사람들만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상황으로썬 더이상 머리복잡해지고 싶지 않아서 못하겠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문제로 조언을 듣고싶었는데 결정은 제가 내려야
할 듯.. 그래서 돈은 아무나 많이 버는게 아닌가봐요...
똑똑하거나.. 부지런하거나... 해야죠.
우왕.. 집에 가야할텐데.. 어찌 길을 나선담..
누가 나 잡아갈 사람 없다해도 무서운걸..
몇병 더 까고 눈에 뵈는거 없이 길을 나설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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