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냥 똑같은 일만 하면서 살 생각을 하니 갑자기 너무 건조하고, 무미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 새로운 것을 하나 시작해 볼까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하는 일이나 잘해라 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 못지 않게 많은 일들을 하면서 뭔가 다른 일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것에 안주하기 보다는 무언가 다를 것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좋은 경험이 되고,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군요. :-)
여러분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득 무언가 두려운 느낌이 먼저 듭니까 아니면 흥분이 느껴 집니까 아니면 재미가 느껴 지세요. 저는 재미가 느껴 집니다. :-)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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