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수술, 오후에 은행일 정리... (세군데 은행을 돌았더니 오후 시간이 후딱 지나갔더군요. 비자금이 많아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
요즘은 서버 이전 문제도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더더욱 마음이 좀 급하군요.
이제 부산 날씨는 완연한 봄입니다. 오늘 겨울 코트 입고 갔다가 더워서 혼났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약간의 쌀쌀함이 있지만 낮은 덥습니다. 이제 긴 겨울이 끝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길긴 길었나요.... 예전 생각을 해 보면 많이 짧아 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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