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황당한, ('조금'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실수를 발견했다.
if문의 결과값이 참이냐 거짓이냐를 가지고 앞문장이냐 뒷문장이냐를 정하는
간단한 함수를 만들었었다. - 하도 반복되는 거라서...
그런데 실수로 참/거짓이 바뀌고 말았다. 모, 여기까지는 단순한 실수인데...
문제는 그 함수를 20여번 가까이 쓰면서 부호가 바뀐체로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작동하는 것을 (함수도 거꾸로 값을 주고 있었다.)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한가지 안 것이 있다.
내 IQ는 저 바닷속을 날아다니는 해파리와 별반 다르지않다는 것을...
(음. 확실해. 확인해 볼 가치도 없어.)
인천의 나사 - 많이 -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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