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코감기약을 먹었더니 헤롱대고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몸도 으슬으슬 춥고....
잠은 잘수록 더욱더 피곤하면서 쏟아지고.. 끙끙대면서 있었습니다.
지금 겨우 깨어나서 퉁퉁 부은 손가락, 얼굴을 느낍니다.
또다시 낼이 되면 쳇바퀴 돌 듯한 생활의 시작이겠죠.
인생의 난관에 부닥쳤다는 걸 지난달 말부터 느꼈습니다.
음...게다가 이번달엔, 더욱더 큰 시련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 좀더 정신차리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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