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왜곡을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통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의 문제만을 지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인터넷등은 어차피 개인이 쓰는 것이라면 공적 기능을 가진 방송을 한번 보지요. 국적도 없는, 불필요한 외래어등이 남발되고 또 그런 문제는 계속 문제제기가 있어도 잘 고쳐지지도 않고 있지요.
인터넷 자살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자살 사이트가 많아서 자살을 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우리네 현실이 삶에 대하여 절망하게 만들기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것이 인터넷에도 좋든 싫든, 정확하든 왜곡되었든 반영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인터넷상에서의 문제를 연결해서 봐야지 인터넷만 따로 떨어져 생각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인터넷 또한 우리네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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