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 오는 날에는...

대핀 정종이랑 파전이 짱인데....

어젠 아는 형이랑 관악산 다녀 왔어요....

역시 산에서 먹는 막걸리 맛은 정말 좋습니다.

지난 번 관악산 갔을 때, 이은영 누나랑 위험한 구간 갔다가 포기하고 돌아 왔었는데, 어제는 넘어 갔죠...

정말 죽음을 생각케 하던 순간이었습니다.

아. 퇴근하고 싶다.

간만이군..은숙양...

비가 연 이틀 오니까 기분 착~ 가라앉은게,, 좋네그려.

어제는 중국집에서 회식을 했는데, 맛있게 먹고, 너무너무 배가 부르니 기분이 안좋던걸? ^^;

회사일은 씁쓰름, 떨떠름하고..

내맘은 매일 갈팡질팡하고............

요즘 나는 그래...

저는 저번 주말에 봉인사라는 절에서 1박 2일 모임이 있었지요. 그리고 영화도 보고..

'뷰티플그린' 이라는 영화인데.. 좀 옛날 영화랍니다.

안보신 분들 한번씩 보세용.. 강추~!

이번주 여행 동호회에서 강원도 홍천의 오지마을로

갑니다.

(정수님~ 나두 오지마을 가요~

다른 오지마을 이긴 하지만.

100년 가까이 된 집에서 민박을 한답니다.

글구.. 수고 많았네요. 관악산 등산에서..)

혹시 같이 가고 싶은분 계시면 금요일 쯤까지 저한테

연락 주세요.

winof21@hotmail.com (MSN 씀)

전 요즘 하고 싶은일 많이 하고 있고..

살맛 나는데..

다른분들께 쪼금 죄송한데요? ^^;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다들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주무시지 말구 헉...어케 아셨져? ^^;;; 요즘 웨 일케 잠이 많아졌는지..흠..예전부터 그랬나? -,.ㅡ;;; 에거 절려라~ f.rocka.

전 이번 주는 온양으로 결혼식 가서 온천 좀 하구.

다음 주에는 소백산에 1박 2일로 등산 갑니다.~

다들 한번 보고 싶군여..

조만간 모여서 벙개나 한번 하는게 어때여?

5월중에 한번 모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