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이야기는 다른분이 할 것으로 믿고(무책임) 전 이만...
(아구 삭신이야.)
반쯤은 번개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이셨더군요.
또한 저로서는 거의 모르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다만 제 기억력이 길가에 구르는 돌맹이 정도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모든 분들의 성함을 기억하지못하고 있습니다.(설마하니 '길가에 구르는 돌맹이 인권 보호 위원회' 또는 '암석 권익 보호회'가 있지는 않겠지?)
하여간 좀 피곤하기는 합니다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허정수님의 간이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책 사들고 가서 싸인 해 달라고 할까나...))
내일(오늘이군) 또 사장님의 한소리를 듣기 위하여 전 이만 골아떨어저야 할것 같군요.
모든 분들 모든 일이 다들 잘들 풀려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