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한참 바쁘답니다.
> 예전에 느끼지 못하던 피로감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몰려 온답니다.
> 그러다 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집에 오면 한 몇시간 뻗어 자는 적도 있었
> 답니다. 일이 힘들다기 보다는 아마도 내가 그동안 너무 편했던 탓인가 봅
> 니다.
> 빨리 적응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음... 요즘 고단한 일이 많으신 것 같군요...
저도 제대(?)를 앞두고 고단한 업무로 인해 피곤한 적이 많았슴니다.
말년이라서 그럴 겁니다.
음...좋은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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