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지 즐거웠습니다...
저또한 무지 나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름은 잘기억이 날지 않는군요..^_^;
하여간 그동안 간다구..간다구..하다가 못가서..
이번에는 아예 글도 올리지 않고..사항만 보다가 갔습니다..
다행이도 태준님하고...정수님이 무쟈하게 반겨 주더만유..
감사드려유..
저번 첨 모임에서 너무나도 좋아서..제가 젤 좋아하는 선배랑 같이 갔습니다..
태준님은 아직도 마무리가 잘되지 않은것 같더군요..
하지만 태준님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넘 좋았습니다...
가끔 반말을 하시는데..
너무나도 친근감 있어서 더욱더 좋았구요..
가끔 태준님 홈피에 들어가서 자료도 훔쳐 보고 하는데..^_^;
태준님...너무나도 반겨주고...잘해주어 넘 고맙습니당...
글구...
정수님...(헉..이건 내이름인데..~~~ 내가 내이름 쓸라니..무쟈하게..이상하군..)
책 냈다고 하더군요..싸인회도 하고..
야~~역시..멋있어..멋있어..
우리도 이제 mysql로 하는데..나한테 딱이야..
어떻게 책한권 안주나~~~
같은 지역에 살고..또 선배인데..(협박성~~~~...아부성~~~.. )
정수님 말마따나..저도 이제 슬슬 운동좀 해서..같이 산행을 하자구요..
뭐..그동안 그리도 바쁜건 아니지만..워낙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보니..
이제 산행 모임이 있으면 잘 참가 하도록 노력해 볼께요...
다음에 산행 가면..글좀 남겨주세요..
정수님은 항상 만나면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더군요...
마지막 까지 못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집이 워낙 멀어서리~~~
글구...거..뭐시냐..
이름을 몰라서 지송한데...
명함이 있기는 한데..귀찮아서리..
2차 맥주집에서 제 옆에 앉아 게시던분..
관리자님...반가웠어요..
글구..좀 나이가 생각보다 젊었던분...누군지 알죠..(보안 관리로 일하신다고 하시던데.~~~)
반가웠구요..
다음 기회가 되면 함 다시 볼수 있기를 바라며...
하여간 기분좋은 만남..
유괘한 만남...즐거운 만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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