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리하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술을 마시다보면 맛이 가는군요.
대략 20분정도 오신 듯 합니다. 명단은 허정수가 적어놓았으니 올리겠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모였던 것중에 가장 일찍(?) 헤어진것이 아닌가 합니다. 1차로 고기집, 2차 맥주, 3차 맥주.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기존에 계속 오셨던 분들중에 이번에 보이지 않은 분들이 많았네요. 다들 모하시남?
날씨가 참 좋군요. 요즘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는데 내일은 등산이나 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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