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본규(kikibon)라고 합니다.
전에 IRC에서 두번인가 말씀나눈적 있죠?
후후..
그날 취팅한 날 기억나시는지..?
그날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날이었어요.
슬픈 날은 아니었지만 미련과 허전함을 어떻게 이겨야 할지..
살면서 가끔 자신이 약해질때가 있어요.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위로받고 싶었던 날...
따뜻한 말씀 그리고 충고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역시 푹 자고 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조금은 현실을 맞이할 용기도 생기고.. 헤헤~
고마운 맘이 남아 이곳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생활에 많이 바쁘고 힘든 상황도 있으신 것 같네요.
요아래의 "오늘 응급수술"이라는 제목의 글 읽으면서
기존에 지나치던 부분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정신적,물질적 보상이 존재해야
옳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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