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새벽3시 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잤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

정수님 반갑습니다. 첫 만남이후 홀딱 반했지요. 아셨나요. ^.^

우리는 알면서도 때로는 회의를 해보기도 하지요. 그것은 아님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추진력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넓은 존재가 우리이고요.

기억해내시면 모든 것 아시겠지요.

환생은 모든 종교에서 인정하는 것이고요. 저도 환생을 믿습니다. 적어도 아니라도 명확한 증거가 없는한은요. 사춘기가 아니라도 우리는 그런 멋진 번뇌와 즐겨 같이 할 수 있겠지요.

저도 1박2일 모처럼 방콕했습니다. 잠은 내몸은 내가 아니고 내것이니 마음대로 하시면 되겠지요.

등산 같이 가시죠. 좋은 친구도 소개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일산에 가서 일요일 낮시간 해방될 예정이라 그 시간을 제외하고요.

등산 싫지않도록 아름다운 좋은 사람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책 사고싶다는 것 기억하시죠? 저자친필사인도 갖고싶고요.

사랑합니다. 좋은 한주.

예 ^^ 최선생님~

그럼 이번 주는 안 되겠구....

다음주에는 저도 방콕이나 좀 다녀오려고 했는데,

같이 등산가요~~

6/9 약속 비워 놓겠습니다.!

전 10시간이상은 잘 못자는데,

12시간은 어떻게 자나요?

허거..

허거..

허거..

허거..

일케 싸랑하는 두분이 등산을 가신다니요오~

저를 빼놓고 가신다면 그린은 그날 짧은(??)생을

마감할것이니 알아서들 하시지요.

정수님 그날 사진 갖고 오세요~

그린 오늘 사표 던졌습니당.

이달 말까진 나와야 하지만 너무 홀가분해서

축제라도 열고 싶네요.

같이 사표 낸 직원이랑 저녁 먹고..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요즘은 커다란 일들이 너무 쉽게 해결 되는것 같아서

괜히 죄책감 까지 드는군요.

세상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야~

푸하하하하합 겔겔겔..~~~

<-- 좋아서 맛갔슴. ^^;

글 감사.

그럼 다음주 일요일로 정해졌군요.

12인승 봉고가 동원될지 모르고 여러 멋진 선남선녀가 참여할지도 모릅니다.

기대되는군요. 좋은 밤되세요. ^.^

12인승 봉고가 동원된다면,,

혹시 1박 2일로 (토요일 밤에 떠나거나 금요일 밤에 떠남) 소백산에 다녀 오는 것은 어떨지 합니다.

아니면, 다른 산도 좋구요........

차가 있는 이번 기회에 관악산을 한번 벗어 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