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수선생님 사랑의 고백 제2탄
제가 별명을 하나 지어보았습니다. 갑자기 황당하시죠? 주변에서 저보고 외계코드라고도 한답니다.
허접이라고요.
[풀이]
허접한 정수님이라기 보다
마이에스큐엘과 리눅스 서버도 잘하죠. 그리고 RDBMS도 잘 하시다고요. 그러니 대단한 선생님이시지요.
허정수선생님. 선생님하면 좀 멋이 없으니 접장이라는 표현도 있지요.
그래서 허접이 되는데요.
허접은 허정수 접장님의 준말입니다
이니셜은 HJ
허정수님 및 허접님 모두에 해당합니다.
별명이란 당황하게도 하고 또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않기도 하는데요. 일단은 본인과 무관하게 주변에서 재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도 마음에 드시지않으면 철회하겠습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 다른 것을 생각해보아야하니까요.
허접님, 사전 양해도 구하니 애교로 봐주시고요.
빛과 사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