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한 말 중에....

'시간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텐데, 왜 그렇게 미리 걱정하고 마음 고생하느냐'

라는 말이있는데....

술 드실 때 저도 불러 주세요~~~~

울 회사 근처에 뜨끈한 정종 파는 데가 있는데, 오뎅 안주가 일품입니다.

가끔 연예인도 오고 말이죠.

울 팀장님은 거기서 김민종 봤다는데..........

언제 한번 놀러 오세요~~~

삼성동, 뉴월드 호텔 근처입니다.

정종이라...

(마시고 취하면 에미에비두 몰라보는 술이라드만..

괜찮은거지. T.T)

놀러갈께...

유월에.

나도 불러줘...

나는 바쁘게 살고 있음.

그저께 학위심사도 초심은 끝났고...

몸이 않좋은게 제일 문제인 것 같군.

오호. 창용형~ 살아 계셨군요!

그럼 6월에 명화 누나 시간 나면,,,,,

데핀 정종 파티 열죠~~~~

장차 정박사님은 언제 서울 올라오세요~~~

마음의 병으로 고생을 하시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뭔가 동하지요. 동하는대로 움직이면 결국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로 접어듭니다.

마음대로 한번 해보세요.

어떤 경우나 가고자 하는 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들이지요.

힘드시다면 fortruth.net 을 한번 추천해봅니다.

바깥에서 찾으면 결국 아니다라는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진정 내면을 바라볼때 그 모든 것이 선명해지지요.

바깥이라면 좋은 에너지를 발하는 분들을 자주 만나보세요. 에너지가 충만해지면 자연 몸은 정리됩니다. 또 몸을 스트래칭과 같은 운동을 해보면 마음이 자연 정리되며 더 높은 곳을 향하고요.

빛과 사랑으로 ^.^

김명화님.. ^^

저번 모임에 '이번 모임에는 뷰티플 그린님도 오시는 군요' 라는 코멘트를 다셔서 저를 설레이게 하시더니 모임에 나오지 않으셔서 가슴에 대못을 밖으시곤 이젠 이런 글을 올리셔서 몹시 뵙게끔 만드시는 군요.

살이라면 저도 굉장히 고민중인 문제인데 만나뵙고 같이 의논하심이 어떨른지요.. 하하.. ^^

저는 그저께 회사를 그만두고 며칠동안 쉰뒤에 다음주쯤에 새로운 회사로(분당)으로 출근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아직 거처는 삼성동이니 허정수님과 자리 만드시거든 부디 저도 잊지 말고 불러주세요.

등산 좋아하시면 6월 9일 등산 같이 가시구요.

허정수님과 어디로 갈지 아직 의논중인데 날짜는 정해졌구요..

마음의 병? 아마 곧 좋아지시리라 믿지만 제가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조만간에 뵐수 있는 날을 기대하지요..^^

어히구..정말 이렇게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님...

살은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운동을 해보라구해서, AB슬라이더를 쪼까 밀어봤더니, 아 글씨...

이노무 살들이 단단하게 서로들 뭉치지 뭡니까.

빠지지는 않고요. (먹는걸 못줄이니..쯔~)

돌궁뎅이, 돌허벅지, 돌팔뚝.. ㅡ.,ㅡ;;

새로운 직장으로 가신다구요..

모쪼록 행운이 깃들기 바랍니다.

조만간 뵙죠...

6월 9일 산행은... 1박 2일이 힘들다고 하시니....

서울에 있는 산에 가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 북한산의 새로운 등산로 하나를 알아 냈거든요....

구기 터널 쪽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입니다.

김영삼씨의 민주 산악회에서 올라가던 길이죠......

경치도 좋더군요....

어떠세요? 은영이 누나.. 최정철님...

괜찮으시다면, 다음 주 쯤에 공지 올리죠.

그리고 명화 누나는 시간이 언제 되시는지....

시간 나시기 2일 전 쯤에 연락 주시면, 제가 공지 올릴 께요...

근데, 데핀 정종 파는 집이 조금해서 10명 정도 가면 꽉 찰 듯 하군요 ....

그럼 ^^

다른 건 몰라도 AB slide 는 반대합니다.

요즘 최근 들어 AB slide 하다고 목뼈 다쳐서 오신 분이 두분이나 계셨는데 장난 아닙니다. 한분은 사지가 거의 마비 상태로 오셨더군요. 두분다 공통적인 특징은 40대 후반에 AB slide 를 처음 사용해 보았더군요.

AB slide 하다가 그냥 앞으로 슬라이딩 되면서 턱이 방바닥에 부딪혀서 목을 다치셨대요. 조심합시다.

허접님 ^^;

장소 아주 좋습니다.

공지 올려 주세요. ^^

명화님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요. 살이 고민이시면 뷰티님 다니시는 곳 어떠세요. 그곳에서 살빼 미스코리아되었다는 분도 있고하니까요.

저는 살빼는 것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하지않습니다만 일단 몸 마음 영혼이 서로 연계되어있다고 봅니다.

성질 나쁜 사람은 대개 말라있지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않고요.

운동은 스트래칭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병행하여 최면, 명상이 좋겠지요. 뷰티님이나 저는 그런쪽에 다년간 수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이 교류하면 해결되어가겠지요. ^.^

등산 계획 좋군요. 결정되면 다른 분들에게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