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마지막 근무를 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공식 실업자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4개월에서 6개월정도는 쉬면서 공부를 좀 할까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체육대회가 있어서 열나게 땀 흘려야겠습니다.
그동안 맘 고생 많았지.
이제 당분간 좀 쉬도록 해라. 너가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이 보다 더 큰 경헙을 얻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된다. 큰 공부라고 생각해라. 다시는 하기 싫은 공부이겠지만... :-)
다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다음엔 더 잘할 자신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확 바꾸어버리겠습니다.
태준님 수고 많으셨네요.
행동하는 용기와 실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업그레이드 되실 모습에 미리 축하 드리고요..
이때까지 그래오셨듯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활동 하셔서 많은 전산인들에게 도움이 되시겠군요.
또한 미리 감사.. ^^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소식을 접하지 못했었는데.
게시판에 와보니 뜻밖의 소식을 듣는군요.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조만간 술자리를 한번 마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