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중 전화가 와있는걸 집에 와서야 확인했어요.
전화가 왔을때 회사에서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퇴근을 했거든요.
처리할 일이 많은데다가, 몸이 안좋았슴다.
미리 전화를 드릴려다가, 사람들 많이 모인 벅적벅적한 자리에서
그저 못간다는 이야기하러 전화하기가 좀 그래서... 안하구
집에 도착했지요. 자정이 다 된시각이더군요.
휴... 조만간 저도 프리한 날들이 올것 같습니다. ^^
그때 맘껏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