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위쪽 submenu 에 소모임을 위한 메뉴을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현재 자료구조상 서브메뉴에서의 주제를 나눈 다는 것은 시스템의 퍼포먼스가 가중시키고 얻을 이익이 없습니다.

차라리 커뮤니티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더 타당하리라고 봅니다.

상기님 방법론을 얘기해 주실련지요.

여기서 다시 커뮤너티를 그렇게 키우는 것은 뭔가 대대적인 공사가 또 필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실적이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저가 일간 서울을 한번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전체 운영진 모임을 가질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일반 회원들로부터 소모임을 만들자는 의견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직접 개발하시는 분의 수고도 많이 않은 방향에서 소모임이 운영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

재익형님 말씀대로 운영진 회의 한번 해야 겠군요..

지난 번 처럼 술 만 먹다 헤어지지 않겠죠? ^^

질문 있습니다~

그 소모임 아무나 들어가도 되나요?

이를테면... 허접한 개발자라도요.. ^^;

일단 상기님이 현재 사이트 구조와 관련된 여러가지 작업을 준비하시는데 이에 대한 처리가 선행되어야겠지요. 그렇다고 하여 소모임에 대해서 처리하지 않을수는 없고 일단 게시판형태로 지원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개편작업이 언제 시작되어서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주제는 좋지만 1번 주제는 별도로 운영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 2번 주제에서는 Mysql의 효율적인 관리 부분과 DB 디자인 부분은 좀 별개로 진행될 주제인 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스분석이라면 DB의 여러가지 기능이 제외된 Mysql보다는 Postgresql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준비하는 사람이 정할 부분이겠죠) 엔터프라이즈 환경이라고 말을 하지만 Mysql 자체가 어떻게 보면 범용적인 인터넷 환경에서 주로 트랜잭션 처리가 없는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듯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DB의 가용성 및 안정성을 위해서 어떠한 처리를 할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하는것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두번째 DB디자인 부분은 굳이 mysql이라는 전제를 두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DB 디자인 및 DB설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되니 별개의 주제로 묶일 수 있지요. 기본적인 DB개념부터 시작하여 DB설계, 정규화 등에 대해서 다룰 수 있겠지요.

현재 DSN 상황자체가 질답란형태를 벗어나서 성장하려하는데 여기에서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세미나형태를 애써 만들기 힘든 상황이라면 소모임 활성화도 생각해 볼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면에서 소모임 제안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위 주제를 한꺼번에 다루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한가지 주제로 시작하고 다른 사람이 진행할 수 있는게 있다면 별도로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db설계부분을 한번 소모임형태로 운영해볼 생각을 최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이후 계획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 아직 구체적으로 말을 할 단계는 아닌 듯 하지만 조만간 결정을 할 것입니다.

본 소모임 이야기가 나오게 된 소스는

http://database.sarang.net/?inc=read&aid=16241&criteria=mysql&subcrit=qna&record_idx=13&currpg=0

여기입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리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라클과 달리 MySQL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레퍼런스 메뉴얼이 거의 전부인데, 메뉴얼로 부족한 점이 있다. MySQL의 깊숙한 부분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만한 공간이 없다.

따라서 직접 MySQL 소스를 분석해 보며, 내부를 들여다 보는 것이 어떨까.

2. 대용량 테이블(2Gb 이상의 테이블, Heap 테이블 등등)을 관리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다. 백업과 복구의 시간도 많이 걸리고..... 32 bit OS에서 heap 테이블 사이즈가 4Gb를 넘어 설 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등등

이러한 주제로 MySQL을 사용하는 개발자와 관리자들이 솜임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스 분석도 MySQL을 이용해서 해야 하며, 대용량 테이블에서의 관리도 MySQL을 기준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DB를 위한 관리 및 DB 설계 등을 이야기 하다보면, 이론적으로 빠질 수 있으며 MySQL의 특화된 기능을 살릴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인 DB 설계 등의 이야기는 그러한 주제를 토론하는 소모임을 만들면 되겠죠.....

최근 들어 MySQL이 단순 웹과의 연동을 벗어나 게임, 인트라넷 관리, Unix 시스템의 계정 관리, 임베디드 시스템, NASA에서도 쓰고(어떤 업무에 쓰는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소모임 운영 형식은 한 달 정도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예를 들어, 대용량 테이블의 백업과 복구를 빠르게 하는 방법은?) 주제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소스 분석은 각자 파트를 맡아 분석을 하여, 결과를 게시판에 올리는 형식을 취하고 말이죠.........

일단 소모임 활동을 어떠한 식으로 지원할지 시스템을 결정해야 겠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진행시켜야할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

소모임 게시판과 소모임 회원 관리 부분이 기초적으로 필요할 텐데, 쉽게 만들려면, 왼쪽 DBMS 메뉴들처럼 소모임들 목록이 쭉 나오게 하면 안 될까요(소모임 수가 많아지면, UI는 좀 바꾸고요..)

이렇게 하면, 각 소모임 별로 위쪽의 sub-menu도 둘 수 있고, 소모임 마다 권한을 주는 시스템도 현재랑 크게 변할 게 없을 듯 한데요...

그리고 소모임을 위한 서버 하나를 따로 두면, 현재 서버의 퍼포멍스랑 별 상관도 없을 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