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을 자주 먹어서 체력이 다 했나....
많이 먹지 않았는데, 집에 오니깐 정신이 없더군요. --;
집 앞에서는 위에 있는 내용물 덤프 찍고 말았습니다. --;
백록화형은 이번이 두 번째 뵈었는데, 볼 때마다 멋있더군요 ^^
고기집 아주머니는 백록화형은 보고 아가씨인 줄 알았다고 하구 .. ㅎㅎ
나도 머리나 길러 볼까나.......
민주당 총재가 되신 태준이형, 은영이 누나, 명화누나, 미란 누나, 김정수형, 김상기형, 백록화형 모두 반가웠습니다.~~~~
글 발이 딸려서 이만 --;
-- 백록화 님이 쓰신 글:
>>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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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록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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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 드디어...DSN의 모임에 나가보았네요 :) 그동안 모임은 많았는데 인연이 안돼는지 계속 못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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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준님,상기님(?? -,.ㅡ;;), 정수님, 정수님 (흠냐..정수님이 두분..ㅋㅋ~ DSN에 정수님이 몇분이져?? ^^;;), 명화님, 은영님..글쿠 미란님이셨나요?? (죄송해여~ 제가 사람이름이랑 숫자외우는거 정말 안돼서 -,.- 네..머리가 나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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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어느 모임든지 처음 나갈때는 정말 뻘쭘 하기 마련인데..처음인데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흠 제가 별로 말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았을지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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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간에..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모두모두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들어가셨느지 모르겟네요. 상기님이랑 정수님은 냉면집에서 나와서 바로 가셨고...나머지 분들은 '형 어디가~~' 에서 한잔 더 했는데..진짜 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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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님은 분위기 메이커이시더군요 ^__^ 덕분에 오랫만에 엔돌핀 팍팍 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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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님은..흠~~ 선물 고마워여~~ 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선물까쥐 주시고, 그렇지 않아도 하나 사야 했었는데..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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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님과 정수님..그리고 상기님은 다들 사는곳이 가까운데..^^ 가아끔 만나서 식사라도 했으면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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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준님...캬~ 예전부터 도움을 많이 받아서 ^^ 항상 감사함을 지니고 있었는데 실제로 뵈니..정말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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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님, 흐흐~ 일이 많이 밀리셨다고..그리고 그 먼곳에 오셧다뉘..놀랐습니다. (흘..저도 마찮가지라고 하시겟지만 -,.ㅡ;;;) 지금쯤 홍대 근처의 어느 게임방에서 열쒸미 알콜코딩을 하시고 계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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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 코딩..그거 위험한뎅...^^'' 여튼간에 내일 경악을 금치 않는 코딩이 되었으면 하네요 히히~ (형 어디가 에서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이썬 생각보다 괜찮은 언어 입니다. :) http://www.python.or.kr 에 한번 가보세요~~ :) 그리고 낭중에 PHP 좀 갈쳐줘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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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수님과 저는 사는데가 비슷해...같이 택시타고 왔는데, 미란님과 명화님도 역시 같은 방향이시라고 같이 택시타고 가셨고..근뎅 또 한잔 하신다는것 같았는데..흐~ 잘 들어가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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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근뎅 태준님은 어디가셨을까?? 정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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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솔직히 DSN모임..참 나가기가 두려웠는뎅..흐흐~~ 사람살아가는 맛을 느끼는 그런 모임이네요... :) 모두모두 반가웠고요...다음에 또 뵈요!!
>>
>> 그럼...모두들...즐꿈 하시길....
>>
>> 후다다다다다닥~
>>
>> always hard and heavy time, bang your head...
>> written by crazy 'ripper' ro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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