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 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 마산의 준영이이구요..
>
> 아드님은 무럭무럭 잘 커 나가고 있겠지요? :)
>
잘 커고 있단다.
물론 별일 없고 드디어 뒤엎는군... (목물뒤 안기선... 음...)
> 예술의 전당에서 8월초쯤에 George Benson 이
> 내한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 (작년 여름 때 형님 사무실에 있던 Jazz 노래들중에 몇몇 것들이
>George 것들이길래... 불현듯 생각이 *^^* )
>
한번 듣고 싶은데 서울 갈 시간이 날지...
> 학교는 들어가자마자 휴학했구
> 이리저리 소일거리나 구해서 조금씩 해주고 산답니다.
> 올 가을 쯤에 수시모집 이라는 전형으로 서울권 학교에
>원서를 집어넣을 생각이구요.
>
모쪼록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 무더운 여름이 되면 삼계탕이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더우실 적엔 팥빙수!~ 아드님 생각 나실 적엔...
>단란한 한때를 생각!~ :)
>
> 아차..
> 한두가지 부탁 드릴께 있사온데..
> 게시판으로 말하기는 좀 그러구요.. =)
> 에구.. 연락 받으실 수 있는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호출 해드릴께요..
>부탁드립니더.. :)
>
연락은 개인 메모로 해주면 나만 볼수 있으니 별다른
문제는 없을것 같고...
전화를 하려면 내일 낮에 0551-271-2318로 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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