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JDBC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했었는데 서버가 생성할 수 있는 소켓 개수 제한에 걸려 중간에 파일 전송이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을 하더군요

그래서 Connection Pool을 사용하도록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Connection Pool을 사용하고부터 Aborted_clients 의 수치가 2배 이상으로 급증을 해버렸습니다

table type은 innoDB이며, 프로그램에서 query를 날린 후에 반드시 close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max_connection = 500

wait_timeout은 10, 20, 50 등으로 변화를 주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수치는 Aborted_clients 수치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Connection Pool을 사용하기 때문에 Aborted_clients 수치가 증가한 것일까요?

Aborted_clients의 수치가 거의 50%를 상회하고 있는데 그냥 놔둬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