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BeOS 라니...
나사야. 왠만하면 BeOS 용 컬럼하나 운영해라.
그리고 전에 설치 못한 PostgreSQL이 갑자기 설치되는 건 너가 그동안 공력이 늘었다는 증거 아니겠니.
역시 운영자 하면서 많이 늘었어.
이제 번역하자. 우리...
> 월요일날에 맞추어 둔일이 화요일로 밀리면서 하루의 시간이
> 남았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야근을 하건 토요일날 출근을
> 하건 따로 시간을 내야만 할뻔 했거든요. 아, 저희 회사는
> 격주로 토요일은 쉽니다.)
> 조립도 4장에 부분단면도 4장 총 8장이었는데 지금까지 5장이
> 끝났습니다. 다른 것들도 반쯤은 끝난 것이라 남은 하루라면
> 눈에 핏발을 새우며 그리지 않아도 됩니다.(푸하하... 다행이다.)
>
> 어제 하드의 한귀퉁이를 잘라 Be를 설치했습니다.
> 4.5 때부터 눈여겨보던 것이라 기대를 했는데 크게 바뀐것은
> 못 느꼈습니다.(욕심이 과했는지도... 그래도 메이저 넘버가
> 바뀌었는걸...)
> 그래도 부팅하는데 10초라는 것을 보며 기쁘게 생각합니다.
> win98은 몇초? Linux는 몇초? w2k는 몇초?
> 끄는 것은 더 빠릅니다. 3초나 될까?
> 아직 한글 페이지를 볼때는 4.5때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 있습니다만 조만간 바뀌겠지요.
> 기념으로 Be용 게임을 하나 살까 합니다.(call to power?)
> be용의 postgresql도 설치했습니다. 전에는 실패했는데,
> 이번에는 되는군요. 저번에는 무엇을 잘못했을까?
>
> 시간에 여유가 생겨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 아, '잡담 게시판'이라 무언가 무서운 느낌이 드는군요.
>
>
>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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