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된 첫 날..
(잠을 13시간 정도 잤나)
점심 먹고 나니 오후 6시.. 샤워로 정신 차리고,
회사에서 가져온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잼있는 것이 나와서 말이죠.
2001년 4월 21일 DSN 운영진 모임 때의 방명록을 보았습니다.
"창용이 형이 하이콤에 있을 때 해외 세미나비 1/3 비용 대기로 함."
이런 내용이 있고, 창용이 형의 사인이 있네요......
이걸 증거로 여름 모임은 가까운 사이판에서 할까요? ;-)
캬캬캬캬...
창용이 하이콤 그만두고 새로 만들어진 회사로 옮겼잖아. 너무 늦게 보여 주는군.. -.-;;;
앗. 그래요? 요즘 얼굴 본지가 오래 되서리...
좀 더 빨리 올릴 것을 ㅜ.ㅜ
야! 인간아 노는놈이 놀러 와야지
얼굴 보고 살지
육응수씨하고는 어제 막걸리한잔했는 디...
오늘 점심때도 보고
어제 그저께도 보고
이상하게 맨날 마주치네...
하하. 아직 논지 며칠 안 되서 ^^
형네 회사 어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