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생활 첫 날.
오후 5시 기상과 (중간에 일어나서 밥 먹고 또 잠)
쓸데 없는 웹 서핑과 온라인 겜으로 허송 세월을 보냈습니다.
잠이야 너무 많이 자면, 안 자는데. 인터넷은 무제한하다 보니, 걱정이네요.
흑흑.. 케이블 모뎀을 버리고 전화로 인터넷을 해 버릴까.
흑흑.. 인터넷 중독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
인터넷 중독이라..
저는 요세 인터넷 기피 증에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웹서핑 이라는 것도 얼마 못합니다. 길면 한시간...
자주가는 사이트도 한 5~6개..
왜 저는 재미를 못느끼는 것이지요..
흠...컴퓨터 랑 노는 거는 제 적성이 아닌가 봅니다..
근데 할줄 아는 게 이거 밖에 없네요..-.-
제대로 하지도 몬하는데...
흠..괜한 잡설을 늘어 놓았네요..
운동 열심히 하셔야 배뽈록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