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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57
강촌 벙개 후기입네당..
작성자
사이버
작성일
2002-07-14 16:34
조회수
1,624

넘 즐거웠습니다.

8명의 최후의 전사들이 모임... 그자체가 코미디고...즐거움 이었습니다.

 

뷰티플 그린...??

아마도 일에 중독이 되야...3차원 인가? 4차원 인가?의 코딩을 하셨죠...??

전 현실세계에서의 코딩도 버벅~~거리는데..

대단한 그린님...제 삼세계에서도 코딩을 하시고 계시다니...

크크크크...담에 한수 부탁 드립니다..

글구..보는 눈이 상당히 높더군요...

역시 대단한 식견이 있는 분이었습니다.(내 나이를???)

 

 

글구...

명화님...

역시 우리의 마스코드 답습니다...

연세?? 에 맞지 않게 화끈한 성격과... 코미디 자체 였습니다...

넉넉한 모습??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몸매가 넉넉하다는 뜻????=> 아닌거 아시죠?)

 

 

미란님...

저번에 홍대에서 보고...두번째로 보았죠??

반가웠습니다...

그때는 놀고 있었는데..다시 자리를 잡은것 같아서..보기 좋았구요..

열띰히 노력해서 실력있고..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길...

 

 

정수님..

헉..내이름을 쓰려니 좀 쑥~~쓰럽군요...^_^;

우리의 막내라는 이유로..모든 잡일과..심부름을 도 맏았어 하셨더군요..

역시..넉넉한 미소와..넉넉한 품격을 가지신 분 다웠습니다.

(저녁에 코좀 안콜면 안되나요...^_^)

 

 

태준님..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늘상 본받아야지..하면서도..생각만 할뿐 따라하지는 못하는군요...

언제나 태준님을 보면...한결같다는 느낌과...늘상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태준님 처럼 좋은 실력과...다른 사람에게 배푸는 사람이 되고픕니다..

 

 

록화님...

본명은 아닌것 같은데???

밤에 우리끼리의 데이또 넘 즐겁지 않았습니까???

다름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긴 머리를 휘날리는 남자와....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한 남자의 특별한 만남^_^;

(제발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네~~~)

매점앞에서의 커피한잔과 뜻깊은 대화..속깊은 대화 ...넘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부천에 사신다고 하니..언제 함 보죠...??

 

 

진철님..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요즘 치매끼가 있는지???허컥~~~~

역시 노래짱...분위기 짱...지식 짱...

나도 나 나름대로 무거운 분위기 좋아하고...토론 하는거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끼지를 못했습니다..

진철님의 박식한 지식에 놀라서리...(허~~컥..저럴 수가...나보다 나이가..한 10년은 많은가..??우찌하여 저런 포괄적인 지식을...)

항상 웃고...편안하게 사람을 대해주시는 분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글구...또 누가 있지???

 

음..누군가가 빠진것 같은데..누구징???

누구냐???모르겠당..

 

 

 

헉...

알고 보니 이제 나밖에 없군..

전 사이버...

난생 첨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염색을 했습니다.

뷰티플 님께서.." 그렇게 할것면 나같으면 안한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허컥거~~~

그리고...밤늦은 시간의 록화 님과의 데이또..

그리고...허정수와..김정수의 동침....

받트...허정수님의 코고는 소리에..놀라서 김정수님이 허컥컥..한 기억들...

넘 즐거웠고..

우리 또다시 이런 만남을 자주 갔길...

 

그리고 이런 소중한 기억이 영원토록 남아서..

좋은 모습과...좋은 사이가 되길...

 

DSN 여러분...정말 좋은 분들..

사랑합네당~~~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3건 있습니다.

하 . 하. 하.

 

제가 보는 눈이 좀 높지요. ^^V

 

50대도 30대로 보고,

30대도 50대로 보는.... --;

 

근데 사이버님은 왜 계속 나보다 어리게 느껴질까나요? 혼자 조용하게 고민한 결과..

맞아~ (정신)연령이 어린것인가 보다~ 라는 결론이.. ^^;;;

 

이번주 회사일 잘 되시길 빌어요~ㅇ

뷰티플그린님이 2002-07-15 09:0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하핫. 담엔 엔진 성능 낮은 걸로 갈고 잠 들겠습니다. ^^

 

정수형은 언제 봐도 근육질의 멋진 남자~~

 

담 주 까지 마치신다는 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

허정수(wertyu)님이 2002-07-15 13:20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묘사해주심에 참석자들 눈에 선하군요.

4차원으로는 같이했는데, 3차원 공간에서 보시니 같이 못했군요.

늘 일들이 겹치니 어느 것인가를 하나 따르는 수밖에 없군요. 교육 잘 받고 왔고요. 즐거웠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

최정철(our21c)님이 2002-07-15 13:3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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