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으면서 열심히 말씀해 주시더니만, 사진으로 그 증거를 남겨셨군요.
사진 찍는 다고 하니깐, 급하게 3차원 세계로 오시는 모습이 사진에 찍힘.
빨간 체크 무늬 옷 입으신 분이 뷰티플 그린님.
http://www.netfilter.or.kr/images/dsn/DSCN0967.JPG
이사람아~~~~~ --;;;
술취해서 졸지에 정체가 탄로 났군..
자꾸 소문 퍼뜨리면 정부기관에서 잡으러오니깐 이제 좀 조용하게... --;;;
(그래요~ 나 외계에서 왔으요.
그래서 아직도 지구에 적응이 안되요..
고~향이 그리워도~ 모오~ㅅ 가는 신세~ -ㅜ )
약간의 알콜끼로 눈에는 보이지않으나 렌즈로 포착되어버렸군요. 의문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해설이 있어야할 듯하군요. ^^
차원은 중첩되어있다고 하지요. 여러분들이 많이하시는 컴퓨터화면은 2차원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3D라 하여 입체의 뒷모습까지 잘 구현해주기도 하지요. 이와같이 윗차원은 어렵지만 약간은 누구나 경험을 하게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계시는 3차원은 매우 자연스럽게 뒤도 잘 연상하면서 인정하는 2차원 세상이기도 합니다. 실제 3차원이상 모두를 인식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투시, 리딩등의 용어로 말하지요.
지구는 성숙하여 곧 4차원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차원을 피부로 느끼며 이미 이동하여 혹은 오가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차원 세상을 3차원적 부족한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 어렵습니다만(4차원 현상은 현 언어의 소멸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시간은 3차원에서 뒤를 돌아보는 과거, 현재, 앞으로의 미래로 수평적 관계라고 하면 4차원은 그것이 합일되어있습니다. 공간도 그러하여 시공간의 구별이 없어지는 세계이겠지요.
기회 있으면 다음에 같이 환담하면 좋겠군요. 뷰티님 역시~
전보다 많이 스타일이 달라 지신듯..
항상 생글생글 하시는 군요...
네.. 네.. 갈수록 아줌마? 가 되어 가고 있슴당. ^^;;;
강원도 산골에 쳐박혀 사는 도인 흉내를
낼려고 머리를 기르는디.. 기대 하시라~ 크크..
(근데 눈빨간님은 누구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