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 쓴 뒤에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썼다 지웠다 고민도 많이 하고.... ^^
암튼 오늘 '풍경'에서 알바 하는 언니 정말 귀여웠군요..
안 쓴 만 못하네요 ^^
하지만 "확인" 버튼은 눌러야 겠군요.
이외수적인 삶은 널리 전파하기 위해 ^^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간다더만..
거기가 그 '풍경' 이란데유?
이외수적인 삶은 또 머얌?
(글쓸려면 좀 자세하게 씁시당~~ ^^; )
그렇지.
글을 자세히 적어야 가서 이쁜지 안이쁜지 보지.
그리고 글이라는 것은 가식없이 적는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 심지어는 자신만이 볼것이라고 여기는 일기장에 조차도 가식없는 글을 적기라는 것은...
그냥 인생을 가식없이 살수 있는 사람이라면 둘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는 사회부적응자. 하나는 더없이 행복한 사람. ^^;;
헉..
새로운 주사가 생겼네요.
술 먹으면 여기 저기 게시판 돌아 다니면서 , 헛소리 쓰기 --;
'풍경'은 우리 동기 모임 게시판에 써야하는 내용인데 왜 여기다 썼지 ㅜ.ㅜ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