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나....쩝쩝..

여전히 회사에서 잘? 계시니 다행? 이네요. ^^;

근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주시는 군요.. ^^;

저도 저번 회사에서 얼마나 놀았는지 온몸으로

체험하며 삽니다.

담주 월요일날 휴가 내놨다가 오늘 취소했네요.

이휴... 내팔자에 왠 휴가..

아는분이 조만간 집 짓는다 하셔서

휴가때 노가다 자원봉사 하려고 신청 해놨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하하..

좀 지나면 beautiful green 이 아니라

beautiful black 으로 변신~ ^^;

전 계속 술이죠.

오늘 오후까지 게시판 답변했었는데, 지금 보니깐, 답변할 게 또 쌓였네..

술 취해서 헛소리하느니 그냥 자야죠.

강남역에서 술 먹다가 지하철 막차에(23시36분 시도림행), 신도림에서 부평가는 차,(00시 30분), 역곡에서 울집 가는 막차(00시50분) 타고 두 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낼은 안성에 가서 낚시와 술 한잔 해야겠습니다.

취업 전에 신나게 놀아야 겟어요 ^^

다른일이 아니고, 일을 풀어나가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감내해야 된다구 봐.

사람간의 스트레스는 나도 못이기는 것이니 할 말 없지만.. ^^

더운날씨에 고생많네. 그래도 사이버는 잘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어. 예전 벙개때부터 죽 들어보니, 의지가 대단한 것 같더군. 실력이야.. 깨지면서 느는것. ㅎㅎ..

난 하고싶은 일을 다 해보면서 지내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럭저럭 머리가 개운해진 느낌이야.

날 잡아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