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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록화 입니다. :)
원래는 6일부터 휴가계를 내었는데, 이번여름휴가도 가족과 함께 라는 모토로 인해서 30이로 땡겼습니다. -,.ㅡ;;;
다른 가족들은 1일부터 휴가라서 30일, 31일은 계획도 잡지 못하고 시체놀이나 해야할팔자 인가 봅니다. 흐~~
31일 자정쯤에 출발해서 충무에서 배타고 1시간정도 더 들어가면 욕지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어머님 고향이신데...외할머니가 저희들이 보고싶으신지...올 봄부터 휴가 언제냐고 노래를 부르셨다고 -,.ㅡ;;
냠~ 그나저나..날씨가 걱정입니다. 내려갈때마다 어머님이 내려가시면 꼭 바람이 불고, 기상이 안좋아서 배가 안뜨는 경우가 많아서 어머님이 몇번 발걸음을 돌리셔야 했거든요...(우리들은 그걸가지고 농담삼아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만, 어머님은 정말 속이 많이 타셨을겁니다. -,.ㅡ;; 그 먼데서 시집오셔서...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군요..)
음냐~ 여튼 이번엔 날씨가 좋았으면 하네요...
그럼...휴가 갔다와서...재미난 이야기는 없겟지만...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드리지요...ㅋㄹㅋㄹ~ 그럼...스르르륵~~~~
always hard and heavy time, bang your head...
written by crazy 'ripper' ro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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