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수되었습니다.
너무 마음고생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당장 먹고살 걱정보다는 후련하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이제 또 미래는 한치앞도 예측 불가능한 상태로 돌아와버렸습니다.
내일부터 힘내서 구직활동에 앞장서야겠네요...
허정수님 문태준님도 잘 들계시죠?
DSN 백수 연합이라도 하나 만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