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이를 해결하려 한다.
2. 혼자 술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3. 술마신 다음날 해장술을 마신다.
4.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맛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5.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돌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6.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7.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8. 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9.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협한다.
10. 술을 깨면 진땀, 손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11. 술이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12.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이상에서 문항수로 4개 이상이면, 전문치료 기관에 입원을 요하는 수준이며, 특히 10번이나 11번에 해당하는 경우는 틀림없는 알코올 중독입니다.
술마시기 전에 한번쯤은 자가 진단해 보도록 합시다. :-)
요즘은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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