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흐르네요...
눈병에 걸린것도 아닌데...
오늘 마지막으로 우리 앤을 집에 데려다 주고 , 돌아 서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5년 이란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지금 당장은 참으로, 서운하고, 아쉽고, 가슴이 아프네요....
이러면서 더욱 단단 해 지겠지요...
비온뒤에 땅이 굳고 나무가 튼튼 해 지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