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더욱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애인이 없어서 그런 것 같군요.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지속적으로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 더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기분 때문에 결혼이나 짝짓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여자들하고 달리... 남자들도 수다스럽지만, 의외로 자주 떠들
기회가 적은 것 같아요.. 쩝..
역시 훈련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