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빛에서 나온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을 얼마 전에
심심해서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DBA도 아니고, 개발쪽으로
일해본 경험도 없어서 깊이있는 배경지식이 없기에
"백지"상태에서 생각없이 읽어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후반부의 DBMS 관리는 Oracle에 의존적으로 되어 있어
별로 관심은 안 생기지만, 앞부분의 이론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아무래도 잘 모르니까, 쉽게 생각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또한, 신기한 거 있을 때마다, 회사의 DBA 아저씨께 물어보기도
하면서, 편히 읽고 있습니다.. 역시 해야 할 것이 아닌, 선택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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