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금요일 아침 비행기로 서울 올라갑니다.
내려 오는 시간은 일요일 오후 3시입니다.
그 사이 언제인가로 번개를 한판 하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여름 모임을 못하고 넘어가고 말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운영진들이 게으른 탓도 있구, 너무나 큰일들을 몇가지 겪고 나서 그런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못 다한 얘기를 이번에 만나서 맘껏 해 보도록 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요일 저녁이 시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서울에 계시는 운영진 분들이 중지를 모아 이곳에 공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셨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추석이 즐거워 지질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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