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db 10.0.12 binary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y.cnf 설정은 일반적인 설정입니다.
그런데 서버를 시작하고 몇일이 지나면 특정 쓰레드 하나가 CPU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시스템 load가 0.3정도 증가하고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다.
서버를 재시작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또 몇일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해당 현상이 발생하기에 쿼리 캐시를 끄거나 로그를 클리어 하거나 등등 데이터가 누적될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초기화 해봐도 호전되지를 않습니다.
slow query 등이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mysql 5.5에서 mariadb 10으로 전환 후 발생한 증상인데 mariadb의 결함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 정도 문제라면 패치가 나왔을법도 한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아무래도 설정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이 계신가요?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있으면 어떤 것이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y.cnf 설정은 정말 웬만한건 다 변경해 본 것 같은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