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SF, 게임.
제가 주로 관심을 가지는 3대 주제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뇌는 그 작용방식과 '생각'이라는 것의 정의? (재익님의 직업을
처음 들었을 때 속으로 배시시 웃었다. '기회가 닿으면 많이
물어봐야지... 낄낄낄...')
SF는 그 현실성 넘치는(?) 세계관. (환타지도 좋다.)
게임은 시나리오와 엔진. (RPG가 좋아)
첨음 것과 마지막 것은 생각으로 그치게 되지만 두번째 것은
여유가 생기면(정신적인) 밍기적밍기적 대는데...
한동안 여유가 없어... 멍하니 있다가 최근 '중력의 임무'를
다시 읽으며 몸이 근질대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구 이 세가지를 짬뽕하여 게임이나 하나 같이 만드실분?
(어투가 어째 게임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임은 FF8과 HomeWorld
이 두가지...
명작이야!!!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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