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별일 없이 잘 들어갔겠지요. 제일 걱정되는 사람은 단둘이 간 포옹이와 그 친구~~ (별일 없었겠지 ^^)
오신 분들 모두 20명이 약간 넘는 인원이었던것 같은데 반가왔습니다. 대부분 아시는 분들이었지만, 그래도 4년만에 처음 보는 분도 계셨구, 처음 오셔서 뵙는분도 계셔서 이번 모임은 더욱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년만에 뵙는 분도 별로 변한게 없는것 같더군요 :)
세상 살아가는 것이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만 모두 자신의 생활을 잘이겨나가고 이끌어 나가고 있는것 같아 무엇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 겨울 모임은 반드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얼굴들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까지 후기가 안올라 오는것으로 보아 어제 타격이 컸던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고로 포옹아~~ 진짜 아무일 없었으면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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