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관련 퍼온 글을 재밌게 읽었슴다. 낮에.. ㅋㅋㅋ
요즘은 S사 프로젝트로 인해 그쪽 스케줄 맞춰 생활하느라
쌍코피 터지기 직전입니다만....
거기서도 역시 지각녀 버릇은 여전하지요.
평소에도 20분 지각을 하던 사람이 1시간 일찍 출근을 하라니, 지가 안죽고 배깁니꺼.
어쨌거나, 그냥 글만 휘리릭 살피고 가는 걸로 만족하게 되었네요.
이번주 열심히, 빨리 일해놓고 좀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만,
내맘대로 스케줄이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맘만으로 빡시게 짜 놔봤자....
다른 일들이 협조를 안해주기도 합니다.
금욜엔 평소에 좀 지저분한 컴퓨터이긴 했지만서도, 윈도우즈가 꼬이고 엉켜서,
오늘 결국은 C:\포맷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
휴.... 워쪄면 이렇게 재수가 없는걸까.
암튼 요즘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티비광고에서마냥... "떠나라..." 하고픕니다.
푸른바다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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