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네요.
졸업준비하고 입사준비한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추위가 닥치니 별스런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거의 1년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생각해보니깐....
요즘도 그렇고 거의 1년을 사는게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치 저에게는 결론이 없는 의문 같더군요.
이런 상태라면 죽을때까지 저나름의 해답을 못구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들은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자기가 싫어하는게 뭔지는
알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는 모르는게 보통이라는 말...
저도 그거때매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네요. ㅋㅋ
여러분은 어떠신지...
추신 : 재익이형 잘 지내시지요?
저번에 한번 전화했었는데 안받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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