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선거는 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명목을 가진 나라에서 결국 국민이 할수 있는 것은 투표 밖에 없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우리는 또 바보 처럼 5년간을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도 덜 당하길 바라면서 한표를 찍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이론과 사상을 보고, 나이 들어서는 나의 이해관계를 보고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선거 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누가 될지... 월드컵 보다는 저 재미있는 한판 승부가 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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