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모두 별일 없으시죠.
저도 이곳 파리에서 생각보다는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쉬는 날 없이 놀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국적이라 좋아 보이는 곳이 많더군요.
이번 주말에는 르와르 지방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르와르 지방이라는 것은 파리에서 가장 긴강이 르와르 강인데 예전 중세 시절에는 이곳 강을 중심으로 왕조가 발전하고, 문명이 발전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옛날 고성들이 모두 이곳 주변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르와르 지방은 고성들로 유명하죠.
그중 몇군데를 둘러봤습니다. 아침 7시 부터 새벽 2시까지 여행을 했으니 많이 한셈이죠.
여러군데 성을 둘러 봤는데 다니면서 찍은 사진 중 하나를 올려 봅니다.
원본 사진은 파일 첨부로 올립니다. 맘에 드시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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