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기성입니다.
(술 대신 콜라랑 사이다만 계속 마시고 있던 총각입니다)
오랫만에 DSN 모임에 나가서 3차까지 참석하고 돌아왔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제 근황도 전하고, 다른 분들의 소식도 듣고 ....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고기도 실컷 먹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4차를 못해 아쉬운 사람들이 (저를 비롯해) 있지만,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죠. ^^
감사합니다.
모두 비 해피~~
아. 머리 아파 ㅜ.-
3차 후에 도망 왔습니다. --;
김규태입니다.
역시 두분은 대단하시군요.
젊어서 그런가? ^^;
어제 피곤에 쩔어서 집에 와 보니 모임이었더군요.
아쉬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다죠?
마지막 맥주바에서 나와서 모두 헤어졌습니다. 정환이랑 같이 닭갈비집에 갔는데 이놈이 먹지는 않고 애인이랑 통화하던지 줄창 통화만 하다가 별로 먹지도 않고 나왔지요. 아깝다 닭갈비.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규티님 얼굴 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ㅎㅎㅎ
어제.. 나가서... 전화질은요.. 오바이트 하느라.. 정신 없었는데...
먼저 태준이형 보내고 전철역 두정거장 걸어서 가면서 바람쐬고... 저도 택시타고 잘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말이 압권이네요.. 아깝다.. 닭갈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