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라는 프롬프트는 현재 NameSpace가
"User"라는 NameSpace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임스페이스는 Mysql에서의 Database와 동등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VS .Net에서 Namespace라는 용어를 다른 뜻으로 사용하던데
앞으로 좀 혼동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상태는 Cache의 터미널이 열린 상태입니다.
MySQL의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Cache가 M언어에서 시작된 데이터베이스인 만큼
터미널 상에서는 M언어에 기반한 Cache script를 사용합니다.
터미널을 종료하실 때에는 "halt"(또는 "h") 명령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용을 깔고 SQL Manager를 사용하시면
SQL문을 통해서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cache를 처음 접하시고 학습용으로 사용하실 것이라면
윈도우용 cache를 설치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리눅스에 Cache를 설치하셨어도 다른 윈도우 머신에 Cache를 설치하면
원격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하여
윈도우용 GUI 기반의 도구들을 모두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가장 바람직한 환경이겠지만
두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윈도우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윈도우용 아파치와 연동할 수도 있으니까요.
Cache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하는 방법은
ODBC를 통해 여타 다른 디비들처럼 SQL문으로 접근도 가능하지만
또한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VisM이라는 컨트롤을 통하여 접근할 수도 있으며
Factory라는 object를 통해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은 Cache script를 사용합니다.
스크립트 안에서도 SQL문이 사용가능하기는 하지만
Cache내부에서 작성된 루틴의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VisM과 Factory는 IP Address를 통해 Cache에 직접 억세스합니다.
각각의 접근방식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ODBC를 통한 접근은 코딩상의 용이성이 주어지지만
루프 안에서 반복작업에 있어서는 직접 억세스 하는 쪽이 효율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Cache 안에서 루틴을 작성하여
디비 안에서 루프를 돌리는 것이겠지만....
한꺼번에 이야기 될 수 없는 내용인 것 같군요.
서둘러서 여건을 마련하여 "무작정 따라하기" 올려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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