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노가다 있다고해서 작업복 차림에 저녁밥도 숨넘어가게
먹고 들어와 - 지인들과의 약속으로 지하식당에서 밥을 코로 먹은듯한 느낌-
바깥으로 통하는 숨구멍이 하나도 안보이는 빌딩에서 헥헥대면서
작업을 하고, 모니터링하는데 더워서 살 수가 없길래,
(내가 남자만 됐어도 웃장 까는긴데.. -.-)
캔커피 하나 들이켰더니, 작업이 2시에 쫑.
집에 가잔다....
- -;
바람을 가르며 총알타고 들어왔더니 쌩쌩한 나...
어이하면 좋을꼬...
별하나..나하나.. 별둘... 나둘...
양 한마리...두마리...
흑흑....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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