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정신없이 살아서 따로 모임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아래 명화님이 MT 안 가냐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조만간 야외에서 모임을 하든지 가까운데로 놀러가면 좋을듯. 세상이 꽃과 나무로 화사하게 치장하고 있는데 술집에만 눌러앉아 술마실수 없지요. 김밥 싸가지고 서울대공원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도 좋지요. 개인적으로는 5월 마지막주부터 시간이 되지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날짜 : 5.31(토) 이후 주말(5.31 이나 6.1 잡아도 됨)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모여서
- 서울대공원
- 한강고수부지
- 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 우리 동네)
- 강촌, 남이섬등 가까운 곳으로 모꼬지(MT)가기
- 우이동에 모여서 1박 2일 놀기
- 등산하고나서 동동주 마시기 -> 등산 싫어하시는 분들 있지요
전에도 말했지만 월드컵공원도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여기 하늘공원이라고 있는데 100미터 높이의 쓰레기산을 공원으로 바꾸어서 한강이 쫙 보이고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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