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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584
다 잘들 들어가셨나요?
작성자
뷰티플그린
작성일
2003-06-16 08:36
조회수
1,811

토요일 새벽까지들 모임을 하신걸로 아는데 다들 무사히 들어가셨는지..? ^^;

 

토요일에 저는 뽀나스님과 천안의 아는분 결혼식 갔다가 6시가 훨씬 넘어 월드컵 공원 근처에서 DSN 분들을 만났지요.

몇몇 분들은 낮부터 한분씩.. 오셔서 인라인도 타시고, 산책하고 사진도 찍고

하셨다더군요.

 

뽀나스님은 일이 있으셔서 잠깐 얼굴들만 보고 가시고

전 도착해서 바로 먹을것 사러 가시는 태준님과 기성님을 따라서 근처 아파트 상가로 갔드랬습니다.

 

셋이서 바리바리 먹을걸 들고 "평하의 공원" 이란 곳으로 가니까 배고픈 DSN 분들이 잔디밭에 앉아 계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그 표정들 정말 처량해 보였습니다. 하하..

(대략 10명 내외 였던것 같은데 늦게 가서 분위기 파악이 하나도 안되었지요. 몇몇분 얼굴만 알고 쑥스러워서 통성명도 못하고. ^^;)

해가 져가는 야외에서 저녁먹고, 이야기도 좀 나누고..

다들 술자리로 향하시는 길에 저는 또 약속이 있어서 살짝 나왔습니다.

 

인라인 가져오신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전산하는 사람들이 인라인 타는거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뭐 넘어지는법이니 타는법이니 설명도 잘하시고, 보호구까지 가져오신것 보니 열심히들 타시나봐요~

 

기성님 회사 쉬는중에 인라인 타시면서 몸매를 가꾸신다고.. ^^;

가꾸신 덕에 좋아보이더군요. 하하..

야외에서 만나니 분위기도 좋고 술자리도 괜찮지만 가끔 이렇게 모이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족 같이 오신분도 계셨는데 야외라서 함께할수 있으니 좋더군요.

편안하게 이야기 잘 해주시는 아기 언니 처럼 보이는? 부인되는 분하고 김밥 잘먹는 구여운 따님이랑 재미있었고요.. 더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쉽네용~

 

모임 준비하느라 태준님 수고 많으셨네요.

월드컵 경기장이랑 근처의 공원들 정말 볼만했고요. (나중에 또 가야징~)

 

짧게 만나고 와서 좀 섭섭했는데 담 모임때는 끝~까지 같이 할수 있게 준비하고 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한주 되세요. ^^*

이 글에 대한 댓글이 총 4건 있습니다.

2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지 30분에 한분씩 오시더군요. 그러다보니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넓은 공원을 계속 제가 끌고다니다보니 다른 분들 좀 지친듯. 대략 10여명이 모여서 하늘공원보고 호수가 있는 평화의 공원에서 저녁먹고 홍대로 이동하여 술자리를 하였습니다.

 

토요일날 낮에 일찍 모이는 것은 좀 힘든 것 같네요. 1박 2일이라면 모를까 회사일도 있을 수 있고 정확하게 모이는 시간을 잡기 힘드니.

 

근데 7월달에는 모꼬지(MT) 진행하면 되려나??

문태준(taejun)님이 2003-06-16 13:48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날짜감각이 둔해져서리...흠냐...모임이 다음주인줄 알았네용...ㅠㅠ

▩▩|백록화님이 2003-06-16 17:12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시간이 짧은건지 먹는 시간이 길었는건진 몰겠지만 -.-;

 

하여튼 이야기 나눈시간이 너무 짧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늦게 가서 그런가? -.-)

 

글구 태준형님 고생정말 많이하셨구요.. 모이신 분들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차영호(ganadist)님이 2003-06-16 20:26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DSN 가입 후 지난 2월 모임에 처음 참석했다가 2차 쏘고 허리 휘청했던 기억이 생생한터라 금번 6월 모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려 했는데... 결국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모임 당일 아시는 분의 따님께서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10일 전에 듣고 참석하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서서 별도로 참석 의사를 남기지 않았는데...

 

결혼식장에 와이프하고 9개월 된 아들놈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오후 1시 30분쯤에 생각지도 않게 문태준님께서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셨더군요...

 

"언제쯤 오시냐"는 말씀에... 쩝... "저는 오늘 참석 못합니다..."

 

주변이 소란하여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대충 이야기를 하다가 핸드폰을 접었는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생기더군요... 비도 오고 하는데...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선해서...

 

결혼식 끝나고 늦게나마 참석을 할까? 생각하다가... 일주일 내내 늦게 퇴근해서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한 와이프와 아들놈 생각을 하니 차마 걸음이... 복장도 양복이고...

 

어쨌든, 금번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시간 내서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신 문태준님께 박수... 짝짝짝...

 

이 박수의 의미는...??? 다음번에도 수고 부탁...^^

정병주(unisql)님이 2003-06-17 21:33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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