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광, 김희광님의 학교 동기, 박미란, 문태준,
박진철, 이정환, 허정수, 저 이은영 총8명이 참가 했네요.
1차는 해리피아에서 맥주를 먹었지요.
7시 30분에 희광님과 저 둘이서 만나서 9시가 다 되어 미란이가 오고
그다음 10시 좀 넘어 태준님 등..
한명씩.. 한명씩.. 한시간 간격으로 오시는데..
그러고보니 해리피아에서 무지 오래 있었네요.
1차 끝났을때의 시간이 새벽 1시.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집에 가는 분위기더만
또 어찌 어찌 2차가 있었습니다.
태준님, 정환님, 정수, 저 4명이서요.
웃기는건 여기저기 둘러봐도 갈데가 없어서 1차의 해리피아를 또 갔지요. ^^;
2차가 새벽 3시쯤에 끝난것 같네요.
저는 어제 간만에 하도 떠들었더니
(원래 술먹으면 약간 귀가 어두워 지는데다가 어제 해리피아 굉장히 씨끄러웠지요)
오늘 아침에 목이 다 쉬었더군요. ^^;
다들 오랜만에 만나선지 할말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어찌나 수다들을 떨어대는지~ 하하..
그나저나 술집에서 만나는것은 좋은데 왠 담배들을 글케 피우십니까요..
아침에 가방을 여니까 가방안에 가득찬 담배연기~ 허걱.. @.@
(지금 창문가에서 가방 소독중 --;)
모모님은 어제 기측정 페이퍼로 결과 보셨죠?
몸관리 좀 하셔야 할건뎅~ 효효효..
글구 진철님은 하드디스크 거 full 난거 언제 비우시나요?
갈수록 표정이 머라고 해야하나.. 멍~해지는 느낌이.. ^^;
좀 쉬심이 좋을듯 아뢰옵니당..
정환님 어제 첨 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이런말하면 실례?인지 모르겠지만
내면적으로 깊이가 있는 분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리산 꼭 같이 가죠~ ^^
정수 오랜만에 봐서 좋았당.
엠티&등산 추진 너만 믿을께~
(나 빼놓고 등산 가면 아마 비가 왕창 오고말껄??)
미란이.. 늘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징. 밝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어제 한수 갈케준거 아주 고맙고 프로젝트 잘 하고 많이 배우길 바래.
(니가 갈케준거 겜방에서 알콜코딩 했쮜 크크..)
김희광님과 친구분.
두분다 어찌나 보기좋은 청춘인지~ ^^;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더군요.
노친네 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하하..
허정수가 막내자리를 벗어났다고 좋아하던데 모임 자주 나오시길 바래요.
모두들 재미있었고 설마 오늘 아침에 사망사고 없었지요? 하하..
벌써 주말이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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