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종시계추 마냥 회사갔다 집에갔다 ..왔다갔다만 하고 있습니다. --;

근데 망가진 행님 얼굴은 누가 찍은겁니까?

-- 정재익 님이 쓰신 글:

>> 휴가 갔다 왔습니다.

>>

>> 이번엔 좀 무리해서 괌엘 가족들과 갔다 왔습니다.

>> 좋긴한데 일정이 너무 힘들더군요.

>>

>> 목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괌에 새벽에 도착하고, 괌에서 월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월요일 아침에 우리나라에 도착하더군요.

>> 비행기로 약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시차는 한시간이니 거의 못느낄 정도고... 괌의 자연환경이 부럽다는 생각말고는 크게 부러운 곳은 아닌것 같더군요. ^^; 사시사철 여름이라는 것이 불행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여러분들은 휴가 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요.